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 맥스 3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주인공 기본 직업 베이스는 헌터. 기억을 잊어 버린 상태. Lv1에서 HP가 '''1000'''으로 잡지에서는 RPG사상 초반부터 엄청나게 강한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그외 능력치도 아군 영입 동료의 레벨 20~30수준이다. 실지로 아군 멤버중 주인공의 HP를 넘는건 고레벨로 성장한 레슬러밖에 없다. 초반에는 엄청나게 강해서 웬만해서는 게임 오버 안된다. 현상 몬스터/보스도 초반에는 약간 장비만 잘 갖추면 회복 아이템 몇개 먹고 맨몸으로 잡아 버릴 정도. 다만 이 강함은 프롤로그 이벤트 전후까지만 유용하고 중후반가면 '''조금 강한 헌터'''로 --약화--안정된다. 초기의 이름은 '????'이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드럼캔 XXX[* 주인공이 고개 돌려보니 드럼캔이 있길래 그거 보고 대충 지은 이름이다. 잘 보면 이름이 뭐냐고 할 때 살짝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러나 사실 드럼캔이라 지은 이유는 [[메탈 맥스 2]]의 팬들이라면 다들 기억하고 있는 '드럼캔 밀기'를 리스펙트한 것이기 때문이다. ]라는 이름을 라는 가명을 쓰다가 초퍼를 회수한 후 거기에 적혀 있는 이름[* 시작시에 적었던 이름. MM세계관에서 보통 탈것(특히 바이크나 버기)의 이름은 자신이나 자신을 연상시키는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으로 변경할 수 있다. 그 때 드럼캔으로 하는 선택을 후회한다면 중후반 벼랑끝 해안에서 콜라가 떠난 뒤에 텟펜타운 서쪽에서 오즈마에게 구출된 후 벼랑끝 해안에서 오즈마를 만나고 그곳으로 가서 오즈마와의 이벤트를 할 때 다시 원래 이름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 정체는 본작 최대의 악의 조직 '클랜 콜드블러드'의 간부 클랜 넘버즈 3였던 '블레이드 투스'. 원래는 평범한 헌터였으나 클랜 콜드블러드에 붙잡혀 총수 글러트노스가 인간을 수인으로 변화시키는 메타모프 세포 실험에 쓰인 실험체 1313호였다. 특히 그때까지 몸이 안에서부터 불타는 격통에 누구도 견디지 못해 실패하던 메타모프 세포 실험의 첫 성공작으로 글러트노스의 최고걸작이라고. 이후 메타모프 세포와 함께 개발된 메타모르핀이라는 약품에 의해 세뇌받아 냉혈당의 일원으로서 악행을 일삼던 중 오즈마와 대결, 함정에 빠져 큰 대미지를 입으면서도 오즈마의 개들을 몰살하고 오즈마까지 죽일뻔 하나 부상의 여파인지 변신이 풀려 인간으로 돌아온 후 오즈마와 함께 글러트노스에게 복수하기로 약속했으나 역관광당해 죽은 것을 민치 박사가 우연히 구해 살려낸 듯. 이때 체내의 메타모프 세포도 전부 제거되었으나 변신 능력이 그대로 남아있었기에 그의 생존을 확인한 글러트노스에게 매우 흥미로운 실험재료로 주목받는다. 글러트노스의 예상에 따르면 주인공의 세포핵이 메타모프 세포를 역전사 했을 거라고. 최후에는 글러트노스에게 납치당한 콜라도 구출하고 저건너트의 코어를 파괴, 글러트노스까지 쓰러트리나 저건너트의 자폭에 휘말려 생사불명이 된다. 하지만 다시 크라잉 마마까지 흘러가 민치에게 주워진 것으로 생존 확인. 참고로 마지막까지 기억은 되찾지 못했다. 참고로 주인공의 변신한 모습은 현존 생물로 개조된 다른 클랜의 개조인간들과 달리 원시시대에 멸종한 [[세이버투스]]인데 이는 원래 V진 계획 때 전투력을 더 올리기 위해 고대의 절멸동물의 유전자를 재구성해서 쓴 탓으로 추정된다. 주인공 이외에 멸종한 생물로 변신하는 것은 [[용반목|공룡]]으로 변신하는 최종보스 글러트노스. * 콜라 긴스키 본작의 히로인. 표기가 코-라(コーラ)인지라 영문으로도 콜라(Cola)로 번역돼서 본격 음료수 히로인이라도 놀림받기도 한다. 패키지에서는 웨딩드레스에 바이크를 타고 있는데, '''본편의 복선'''이다.(…) 설정상으로 엄청 예쁘다는 듯. 새장 속의 새처럼 자란 쉘터 마을의 총수 리처드 긴스키의 딸로, 모든 것이 아버지 뜻대로만 되는 상황에 싫증을 내다 정략결혼 하기 싫어서 자유를 찾아서 도망칠려고 하고 있다. 이유는 모르지만 클랜 콜드 블러드가 그녀를 노리고 있다. 주인공과 여타 용병들의 호위를 받아 러스티메이든으로 향하던 중 클랜의 일원인 도밍게스에게 공격당해 주인공과 자신을 제외한 전원이 전멸하자(사실 주인공도 죽다시피 하다 변신해서 도밍게스를 쫓아버림) 주인공에게 아예 죽은 척하고 자신과 야반도주할 것을 제의한다. 승락하면 콜라랑 잘먹고 잘살았다는 초간단한 엔딩이 나오고 거절하면 주인공이 다시 잠들고 일어난 뒤 초퍼가 콜라에게 도둑맞은것을 깨달으며 본편 시작. 이후 초퍼를 팔아 그돈으로 푸에르토 모리까지 간 후 불쌍하게 있는 것을 카스미라는 아주머니에게 도움받아 그녀의 집이 있는 벼랑 끝 해안에서 지내게 된다[* 여담으로 이때 카스미에게 사용한 가명이 극초반에 주인공이 주변 드럼통에서 자기 이름을 지은 것에서 따왔는지 '''드럼코'''이다(...)]. 여기서 카스미에게 여러가질 배우며 지내며 그때까지 제멋대로이던 성격이 사라지고 인격적으로도 크게 성숙한다. 그러나 그것도 클랜에게 포착되어 주인공이 시간을 끄는 동안 바다로 뛰어 들어 탈출한 뒤 사막을 헤메다 유명한 전직헌터 오즈마에게 구출, 그의 집에서 반쯤 인질격으로 지내게 된다.그후에 겨우 찾아가면 오즈마가 주인공에게 부탁--협박--을 하게 되고, 일을 처리하고 오면, 언제 알고 왔는지 냉혈당이 오즈마의 아지트를 습격하고 그녀를 납치해 간 후에, 주인공에게 콜라를 돌려받고 싶으면 오즈마가 버린 저건너트의 열쇠를 찾아오라고 시킨다. 겨우 구해서 찾아가면, 뭔가 상태가 이상한다. 맛이 간데다가 주인공에게 사용했던 메타모프 세포[* 이때 투여된 메타모프 세포는 바로 주인공에게서 적출한 것이다. ]까지 투여되어 난데없이 수인화되어 습격. 어찌할 방도 없이 쓰러트렸더니만 알고보니 '''클론'''. 진짜는 콜드블러드 아지트의 클론 배양기중 하나에 있는 것을 주인공에게 구출된다. 이후 카스미의 집에 맡길 수도 있고 그대로 데리고 최종결전을 치룰 수 있는데 데려갈 경우 최종결전 이후 주인공과 함께 탈출이 불가능한 저건너트에서 폭발에 휘말리나 콜라는 폭포에서 떠내려온 것을 시세가 구조한다. 글러트노스가 집요하게 그녀를 노렸던 것은 과거 그의 연인이었던 콜라의 고모 아리제와 꼭 닮은 그녀를 보고 그녀를 아리제의 환생으로 여겼던 탓. 하지만 붙잡고 나서 클론을 만들고 메타모프 세포까지 투여해 괴물로 만든 것을 보면 결국 아리제와 닮았을 뿐이란 것을 깨달은 건지도 모른다. * 시세 초반에 주인공이 자신이 떠내려왔다는 강을 따라 올라가 찾은 마을 '와라' 근처의 동굴에서 아버지 벨몬드와 둘이서 살고 있는 소녀. 바이크를 건져 올릴때 사고에 직면하지만, 그걸 주인공이 구해주게 된다. 이후 주인공에게 반했다. 거기다 오빠 다니엘의 원수인 윰보머까지 해치워 준 덕분에 더더욱 반한듯. 주인공 마누라 후보로서 이쪽도 결혼엔딩으로 직행 가능. * 카스미 푸에르토 모리 북동쪽에 있는 벼랑 끝 해안에 사는 아주머니. 벼랑 위의 낡은 집에 살며 조심성이 많아 잘 내려오지 않는다고. 그녀의 집은 원래 부모님이 살던 농장으로 부모님께서 결혼하고 집을 짓자마자 대파괴가 시작, 아버지는 대파괴 도중에 아내가 임신한 줄도 모르고 집을 나섰다가 그대로 돌아오지 않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다 결국 어머니까지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왔다. 이후 푸에르토 모리에서 거지꼴로 서성이던 콜라를 발견, 눈빛이 마음에 들어 그녀를 거둬 함께 살게 되며 그녀에게 농사일을 가르칠 뿐 아니라 인격적으로 크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줬다. 하지만 루시즈의 제보로 냉혈당이 콜라를 잡으러 오자 나이 탓에 아픈 몸으로도 싸워 콜라를 도주시켰다. 심하게 다쳤지만 예전에 카스미가 도와준 적이 있는 벼랑 밑 폐가에 살던 청년이 간호해 준 덕분에 목숨은 건졌다. 젊었을 적에는 푸에르토 모리의 메모리 센터에서 알바한 적이 있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알바 정도고 여자 솔저 폭음의 카스미란 이름으로 날렸다는듯. 오즈마와도 서로 구면이다. * 오즈마 악당들도 벌벌 떠는 유명한 헌터. 수많은 개를 거느리고 다니기에 별명도 마견의 오즈마. 하지만 지금은 나이를 먹고 은퇴했다. 사실 그의 아버지는 인류 최후의 군대의 하사관으로 언젠가 인류가 다시 노아와 싸우기 위해 일어설 때까지 비밀병기 저건너트 열쇠인 쌍둥이 연꽃의 반쪽을 지키는 것이 아버지의 마지막 임무였다. 노아에게 패배한 군대가 해산한 뒤 최후의 임무를 띄고 가족 셋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나 저건너트를 노린 글러트노스가 오즈마의 가족을 습격, 양친은 사망하고 오즈마만 열쇠를 지닌채 겨우 도망치고 글러트노스에게 복수를 맹세한 채 살아왔다. 이후 쌍둥이 연꽃을 미끼로 글러트노스의 헬기인 AH666 바즈즈가 접근하지 못할 곳에 함정을 파 그를 유인하려 했으나 글러트노스 대신 찾아온 것이 바로 블레이드 투스. 블레이드 투스는 함정에 빠져 큰 대미지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즈마의 개들을 전부 죽이고 오즈마까지 죽일뻔 했지만 그 순간 제정신을 되찾는데 성공하고 함께 글러트노스를 쓰러트리자는 약속을 나눴다. 이후 블레이드 투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실의에 빠지지만 우연히 사막을 헤메던 콜라를 구출, 그녀가 신세진 옛 지인 카스미를 찾아갔다가 마침 그곳에 온 주인공과 만나 그의 생존을 확인한다.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에게 자신들에게 있었던 과거를 가르쳐 준 뒤 주인공이 약속을 지키도록 콜라를 인질로 삼기까지 하지만 얼마 후 콜라를 쫓아 글러트노스가 그의 집까지 처들어 오자 쌍둥이 연꽃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열쇠와 함께 스나자메의 뱃속으로 사라져 사망한다. * Dr. 민치 시리즈에서 유명한 '전기소생학'의 권위자. 죽은 인물을 살리는건 이 사람밖에 못한다. 한두명의 사상자가 나오면 직접 찾아가야 하지만 전멸시엔 시체가 어디에 있든지 즉시 수거해와 [[제세동기]]를 돌려주기에 전멸 후 게임 오버라는 '''RPG 전통의 절망코스'''를 막아주는 고마운 인물이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가 있는 곳의 BGM은 초기에는 허전하지만 주인공의 부활회수에 따라 점점 화려해진다. * 타로미오 야마다닌겐 러스티 메이든의 통치자. 쉘터에 손님으로 한번 왔다가 콜라에게 반해 그녀에게 청혼, 콜라의 아버지인 리처드에 의해 결혼하게 된다. 타로미오 본인은 주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좋은 사람이었던듯 하지만 동생인 사부로미오가 배신하여 냉혈당과 손잡은 탓에 살해당한다. * 지로미오 야마다닌겐 타로미오의 동생. 삼형제 중 둘째. 주변에서는 너무 욕심이 없는 사람이란 평가를 받는다. 타로미오 사망 이후 사부로미오의 음모로 정신병이 걸렸다는 이유로 러스티 메이든 구석에 갇혀있다. 찾아가보면 처음에는 멀쩡하지만 갈수록 세뇌로 인해 정신이 망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냉혈단의 음모가 밝혀진 이후 풀려나 마을 영주 자리를 이어 평화롭게 다스리게 되고 해피교단은 해체된다. 성격도 이 사건 탓에 성장했다고. 다만 너무 시간이 흐르면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러스티 메이든이 해방되어도 행방불명 된다. * 사부로미오 야마다닌겐 타로미오의 동생. 삼형제 중 삼남. 타로미오의 사망 이후 러스티 메이든과 해피교단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러스티 메이든 안에서는 그가 타로미오를 배신하고 죽였다라던지 뒤로는 냉혈당과 손 잡았다던지 전파로 사람을 조종한다던지 검은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사실 정말로 냉혈당과 손을 잡고 타로미오를 죽였지만 본인도 냉혈당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했다. 사부로미오 행세를 하며 해피교단을 이끌던 사람은 바로 클랜 넘버 1 올가 모드. 해피교와 세뇌전파로 러스티 메이든을 클랜 산하에 넣으려 했덕 것. 주인공에 의해 음모가 밝혀지면 도망간다. * 제인 냉혈당에 대항하는 헌터 조직 끓는 허수아비[* 밭을 지키는 허수아비처럼 클랜에게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서있으나 속은 클랜에 대한 분노와 증오로 끓어오르고 있다는 뜻으로 지었다.]의 전 리더. 원래 트레이더 캐러밴 출신으로 냉혈당에게 친구인 트레드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이 몰살당해 트레드와 함께 복수를 위해 헌터가 되었다. 원래는 둘이서 싸워 나갔으나 어느새 냉혈당에 원한을 가진 자들이 하나둘씩 모여 조직이 되었다고. 냉혈당도 벌벌 떨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지만 아르메이다의 배신 때 블레이드 투스에게 당하고 행방불명 되었다. 끓는 허수아비 생존자들의 부탁으로 그를 수색하다 보면 결국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면 이블린이 망가질 것이 뻔했기에 죠키 삼형제의 맏이 大 죠키에게만 알리고 나머지에게는 비밀로 붙이게 된다. 부하인 이블린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알지만 같은 캐러번에서 함께 자라 냉혈당에게 살해당한 소녀 하이파를 잊지 못해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다. 후에 조직을 떠난 트레드를 찾아가 대대적인 매복작전으로 도밍게스를 처치하고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고백하지만 그 작전이 아르메이다의 배신으로 완전히 파토나고 조직이 붕괴, 본인은 사망해버렸으니... * 이블린 끓는 허수아비의 리더. 1년 전 아르메이다의 배신으로 조직이 망하고 리더인 제인이 행방불명 되자 그 대신 조직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생존자가 그녀를 포함해 겨우 6명 뿐(이블린, 大 죠키, 中 죠키, 죠키 弟, 탬버린, 기타)이라 숨어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도밍게스와 싸우러 온 강력한 헌터인 주인공을 보고 그와 협력한다. 사실 전 리더인 제인을 짝사랑하고 있으나 제인은 다른 여자만 마음 속에 품고 있기에 그녀에게 답하지 않았다. 문제는 제인을 제외한 끓는 허수아비의 남자들은 다들 이블린에게 반했다는 것. 사실 아르메이다도 이블린에게 반했으나 결국 질투때문에 배신한 것이다. 제인의 옛 파트너인 트레드가 나간 것도 이블린에게 반한 탓이니 그야말로 마성의 여자. 본인이 잘못한 것은 없지만... * 트레드 프롤로그에서 긴스키에게 고용되어 가출한 콜라를 찾으러 온 헌터. 주인공이 파트너인 레슬러 라울을 쓰러트리는 것을 보고 전차로 주인공을 협박해 콜라를 끌고 갔다. 본인도 비겁했다는 자각은 있는지 나중에 만나서는 사과했다. 사실 원래는 끓는 허수아비의 일원. 리더였던 제인과 같은 캐러밴 출신으로 냉혈당의 습격에서 둘만 살아남은 뒤 함께 냉혈당에게 복수하기 위해 헌터가 되어 싸웠고 이것이 끓는 허수아비로 발전했다. 즉, 조직의 창설 멤버. 하지만 트레드도 이블린에게 반했는데 제인이 이블린의 마음을 전혀 받아들이려 하지 않자 결국 빡쳐서 제인이랑 싸우고 조직을 나왔다고. 그뒤 끓는 허수아비에 대해 신경 끄고 살다가 주인공에게서 끓는 허수아비가 망하고 제인이 행방불명 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후회한다. * 레드 푸에르토 모리의 레지스탕스 붉은 거북의 리더. 원래는 자경단이었지만 푸에르토 모리가 냉혈단의 무가데스에게 점거당하면서 괴멸 직전까지 몰리고 레지스탕스가 되었다. * 닉맨 푸에르토 모리의 냉혈단 감옥에 잡혀있는 노인. 그 정체는 글러트노스 밑에서 메타모프 세포를 연구하던 유전물리학 과학자. 닉맨 자신은 글러트노스와 연구의 무서움에 도망치고 싶어 했으나 어린 딸 올가가 글러트노스에게 심취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연구를 도왔다. 그러던 중 글러트노스가 올가까지 실험에 쓰려하자 딸을 데리고 도망치려 했으나 올가는 오히려 아버지가 아니라 글러트노스 말을 들었다. 결국 그뒤 닉맨은 감옥에 갇혀 실의에 빠져 지냈다. 주인공이 글러트노스와 메타모프 세포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은 해주지만 절망 탓에 감옥에서 나오려 하진 않는다. * 탱크레이디 박사 바이오 킹덤에 살고 있는 여성. 바이오 탱크를 연구하고 있다. 고에몽키에게 습격받은 것을 도와주면 바이오 탱크를 만들어 준다. * 본, 미트 탱크레이디의 친구로봇. * 돌 박사 하라헤리 사막 남쪽 돌하우스에 사는 남자. 양자역학적으로 그 모습이나 효과를 변화시키는 인형 양자돌을 연구하고 있다. 튜브를 두개이상 가져다 주면 양자돌을 만들어 준다. * 파치 파츠킨토쉬 교수 하라헤리 사막 남서쪽에 있는 매스드라연에 살고 있는 여성. 쓰리 사이즈는 88-58-88. 오차는 ±5. 그녀의 아버지와 동료들은 대파괴 전부터 코일건으로 물자를 우주까지 쏘아 올리는 매스 드라이버를 연구했으며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 일행 대신 홀로 연구소를 지키고 있다. 연구는 거의 완성했으나 본격적으로 시설을 건설하기 전에 대파괴가 일어난 덕분에 지금 있는 매스 드라이버는 우주까지는 못 쏜다고 한다. 글러트노스의 본거지인 하이워터로 가야하는 주인공이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코일건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모아주면 주인공에게 협력해 코일건으로 하이워터까지 쏴준다. * 먼데이, 투즈데이 파치 교수의 로봇 조수들. 투즈데이 쪽이 먼데이보다 신형이다. * 다프네 엘루스에 사는 정보상. 별명 지옥귀의 다프네. 헌터는 물론 냉혈당에게도 정보를 판다. 블레이드 투스의 정보를 물으려는 오록에게 불려가지만 돈을 안 내자 두들겨 맞으면서도 끝까지 정보를 넘기지 않아 살해당할 뻔한다. 곧 주인공이 찾아와 오록을 박살내자 글러트노스를 유인하려는 주인공에게 협력한다. * 루시즈 악랄한 수단으로 유명한 3인조. 구성원은 리더인 루시와 그 부하 머그와 아투크. 블레이드 투스를 처치했다며 거짓말을 하고 현상금을 받아갔으나 블레이드 투스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자신들이 허위보고로 지명수배 당하지 않도록 주인공을 죽이려고 여러모로 손을 쓰지만 결국 거꾸로 당하고 사망한다. * 글러트노스[* 원래는 영문, 일문 어느 쪽으로 보나 그라토노스(Gratonos/グラトノス)로 표기하는 게 맞다.] 클랜 콜드블러드의 보스. 녹색의 긴 장발을 가진 청년. 인간을 뛰어넘은 초인을 자칭하며 히로인인 콜라를 노린다. 그 정체는 전쟁 전의 인간으로 킹 긴스키 밑에서 일하던 과학자로 본명은 그레이. 노아에 대항하기 위해 인간을 생물병기로 바꾸는 V진 계획에 종사하고 있었다. 그 도중 킹 긴스키의 딸인 아리제 긴스키와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되나 이에 분노한 킹 긴스키에 의해 아리제와 함께 살해당한다. 하지만 죽기 직전 마지막 도박으로 연구중이던 메타모프 세포를 자신에게 투여하여 초인으로 부활했다. 그뒤 복수를 위한 힘을 얻기 위해 메타모프 세포를 더욱 연구하기로 하고 인체실험을 위한 실험체를 구하기 위해 세운 것이 바로 클랜 콜드블러드. 콜라를 노린 이유는 그녀가 자신의 연인 아리제와 꼭 닮았기에 그녀를 아리제의 환생으로 여긴 탓. 집요하게 그녀를 추적한 끝에 마침내 그녀를 붙잡지만 클론을 만든 다음 메타모프 세포를 투여해 괴물로 만드는 등 함부로 다룬다. 붙잡고 나니 그녀가 아리제와 닮았을 뿐인 타인인 것을 깨달았는 모양. 콜라를 노리는 것 외에도 이미 죽고 없는 킹 긴스키 대신 나머지 긴스키 일족을 몰살시켜 복수를 이룰 목적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긴스키 일족이 살고 있는 쉘터가 워낙 견고한데다 강력한 병기 알라모 잭까지 소유하고 있기에 인류 최후의 군대가 노아와 싸우기 위해 만든 잠수함 저건너트의 열쇠를 찾고 있다. 저건너트 자체는 보유하고 있지만 그 기동 키 중 한쪽이 없었던 것. 결국 후반에 콜라를 붙잡으나 그녀가 아리제와 닮았을 뿐인 타인인 것을 깨달았는지 클론을 만든 다음 메타모프 세포를 투여해 괴물로 만드는 등 함부로 다루며 저건너트의 열쇠인 쌍둥이 연꽃과 교환, 손에 넣은 열쇠로 저건너트를 움직여 쉘터를 공격하나 첫발은 알라모 잭에 의해 방어, 뒤이은 공격은 주인공에게 방해받고 주인공과 싸운 끝에 몸이 박살나고 머리만 남은채 도주한다. 거기다 주인공이 저건너트의 제어 코어인 저건과 너트를 파괴한 덕분에 저건너트가 자폭 시퀀스에 들어가자 분노가 폭발, 머리 세개 달린 [[용각류|공룡]] 글러트노 사우르스로 변신해 최종결전을 치루나 결국 패배하고 사망한다. * 킹 긴스키 본명 킹슬리 긴스키. 쉘터의 현 지배자인 리처드 긴스키의 아버지이자 히로인 콜라 긴스키의 할아버지.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그리고 [[만악의 근원]]. 대파괴 전에는 재계의 거물이었으며, 이후 대파괴가 일어나자 그레이트 캐논을 지휘하는 레몬 대좌에게 함께 노아를 물리치고 자신은 대통령, 대좌는 최고사령관이 되자고 말하고는 쉘터를 만드는데 이용만 하고 자기 일족만 쉘터에 피난시킨 후 버렸다. 이뿐 아니라 자신의 부하였던 연구자 그레이가 자기 딸 아리제와 사랑에 빠지자 이를 용납하지 못하고 아리제와 그레이를 죽여버린다. 이후 가까스로 살아남은 그레이가 글러트노스로 부활해 3의 배경인 저지먼트 밸리에서 저지른 짓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